주요사업
통합마케팅 체계 구축
- 2015년 해산된 통합마케팅조직을 설립하여 군위군 통합마케팅체계 확립
- 현재 개별적으로 출하하고 있는 참여농협의 출하구조를 군위군조공법인으로 통합하여 산지유통 경쟁력을 높이고, 농가소득 제고
- 군위농협, 팔공농협의 조직화실적은 전량, 전액 군위군조공법인으로 출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
- 대표품목 5종 (사과, 자두, 대추, 오이, 토마토)도 군위군조공법인으로 전량 출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
- 농가 개별출하는 농가조직화를 통해 조직회실적으로 편입하고, 그 외 개별출하 실적은 상황에 따라 군위군조공법인으로 통합하도록 노력
- 군위군조공법인은 군위농협, 팔공농협으로부터 출하권, 시장 교섭권을 위임받으며, 시장, 유통업체와의 거래를 전담
- 참여조직이 개별적으로 시장, 거래처와 교섭하더라도 가격결정, 출하 등에 대해 군위군조공법인과 사전/사후 협의 필수
자율수급관리 체계확립 (품목중심 공선 출하회 육성)
- 상품화가 가능한 APC별로 품목별 공선회 결성 및 강화
- 공선조직이 활발한 자두, 오이 등은 규정 및 품질관리 기준을 재정비하고, 회원과 소통을 강화하여 그동안 문제점을 개선
- 미참여농가를 참여시킬 수 있는 교육, 소통활동 강화로 현재 공선회가 활발하지 않거나 결성되지 않은 품목은 조직을 재결성하거나, 새로 결성하여 군위군조공법인 중심 농가조직화 실시
- 공선회 참여를 꺼리는 농가 또는 공선회 조직이 어려운 품목은 공동출하회를 구성하여 품질관리 및 통합물류를 통해 통합마케팅 체계 안으로 편입
- 사전에 품목별 농가 재배면적, 생산량, 공급가능량, 농가별 품위 등을 대대적으로 조사하여 품목별 생산, 유통계획을 수립하여, 계획적인 생산 및 자율적 수급관리체계를 갖추는 기반 마련
- 물량 홍수출하, 병충해, 이상기후 등에 의한 물량부족 등 예상시 군위군조공법인 중심으로 참여조직, 생산자, 군위군청과 협력하여 비상대응책 마련
- 중장기적으로 군위군조공법인 사업역량을 강화하여 자율적 수급조절 능력 확보
통합브랜드 중심의 브랜드 마케팅 체계 구축
- 군위군 공동브랜드 ‘이로운’을 중심으로 통합브랜드 운영체계 구축
- 군위군 명품브랜드 ‘골드앤위’ 전속 사용 체계 마련
- 브랜드 사용권을 군위군조공법인 및 참여조직에만 부여 (APC 공동선별 상품)
- 통합브랜드는 전략품목들 중 공동선별 상품에 우선 적용하고 농가에서 직접 개별 선별하는 상품에 대해서는 상품 품질 기준을 엄격히 적용 관리하여 일정 품위 이상의 농가에 한해서 공동브랜드를 사용토록 관리 함
- 통합브랜드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서 생산단계에서의 품질관리 및 상품화단계(수확후 관리) 단계에서의 관리규정을 수립하고 매뉴얼화를 추진
- 통합브랜드 중심의 브랜드 마케팅 활성화를 위하여 군위군 행정을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정책지원을 통합조직 중심으로 일원화하고, 관련 홍보정책과 연계
- 기존의 도매시장 중심의 판매처를 브랜드 마케팅과 연계하여 대형유통업체, 식자재, 학교급식 등 거래처 다양화 추진
- 신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엄격한 선별 기준 마련 및 일정 품위 이상의 농산물에 대해서만 브랜드 사용 허용
- 참여농가에 대해 포장재 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참여 동기 부여
- 대형마트별로 ‘이로운’브랜드를 활용한 적극적인 판촉행사로 소비자 인지도 확대
- 바이어 대상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신규 거래처 발굴 및 마케팅 강화
산지유통시설의 통합관리 체계 구축 및 운영
-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해 군위군 농산물 유통센터, 군위농협, 팔공농협 산지유통센터 통합운영
- 현재 군위농협이 운영하는 군위군 농산물 유통센터를 군위군조공법인이 직접 운영하며, 상품화 (경주조공법인, 성주조공법인, 임실조공법인 사례)
- 거점유통센터로 군위군 농산물의 핵심 처리시설 기능 수행
- 팔공농협 효령유통센터, 대추유통센터는 기능 조정을 통해 군위군 농산물 유통센터와 연계 협력 실시
- 팔공농협 효령유통센터는 노후로 가동이 어려우므로 산지집하장, 물류거점으로 활용
- 대추유통센터는 품목으로 특화하여 관내 대추농가 물량을 집결하여 사업활성화
- 군위군은 연차별로 산지유통시설의 운영실태를 점검하여, 문제점 및 보완사항을 발굴하고 지원대책을 마련(시설 이용실태가 부진한 경우 개선방안 제시)
- 관내 생산량 및 통합마케팅 취급물량(현재 수준 및 향후 목표) 등을 고려할 때 기존시설이 절대 부족하여 노후화된 산지유통시설을 중심으로 보완사업 실시
